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2010년 (문단 편집) == 시즌 총평 == 야구가 왜 투수놀음이라고 불리는지를 잘 보여준 팀. '''타선이 미친 듯이 불타오르면 불펜은 미치도록 불을 질렀다'''. ~~대표적인 불자동차가 바로 [[임경완|임작가]].~~ 2010 시즌 정규시즌 최종 팀성적은 팀 타율 0.288(1위),[* 역대 5위] 홈런 185개(1위),[* 역대 7위] 팀 OPS 0.813(1위)[* 역대 10위]에 득점권 타율 0.315(1위)[* 역대 1위] 및 타점 739(1위)[* 역대 2위] 또한 1위를 하였고, 홍대갈이라고 불리는 KBO 최강 [[클린업 트리오]]인 [[홍성흔]], [[이대호]], [[카림 가르시아]] 3명에 [[조성환(1976)|조성환]], [[강민호]]도 무게감을 더해주었다. 쉽게 말해 [[김주찬]], [[조성환(1976)|조성환]], [[홍성흔]], [[이대호]], [[강민호]], [[손아섭]], [[전준우]], [[황재균]], [[카림 가르시아]]가 동시에 나오는 팀이었다.[* 그것도 이대호는 [[이대호/2010년|KBO 역사상 전무후무할 기록을 세운 시즌이며]], 홍성흔은 이대호 덕분에 타격, 최다안타, 타점, 장타율 2위에 득점 3위, 출루율 3위, 홈런 4위라는 전무후무할 [[콩]] 시즌을 보낸 압도적인 타선이었다. 다만 이때 황재균은 포텐이 완전히 터지지 않아 그냥 기대되는 유망주 수준이긴 했다.][* 또한 2021년 기준 '''전원이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김주찬(2016), 손아섭(2011~2014, 2017), 조성환(2008, 2010), 이대호(2006~2007, 2010~2011, 2017~2018), 홍성흔(2001, 2004, 2008~2011), 가르시아(2008), 전준우(2018) ,강민호(2008, 2011~2013, 2017, 2021), 황재균(2020)] 그러나 팀 평균자책점은 4.83으로 리그에서 6위이며, 6위인것도 선발진은 그나마 5인 로테이션이 겨우 버텨주었으나 불펜은 8개 구단 최약체를 넘어 막장의 끝을 보여줬다. 선발진은 [[라이언 사도스키]], [[장원준]], [[송승준]]이 제 궤도에 오르고[* 장원준, 송승준의 경우 당연하지만 롤러코스터를 타는 궤도였지 절대 정주행 궤도가 아니었다. 롯데 선발 중 시즌 내내 꾸준하게 던진건 사도스키가 유일하다.] [[이재곤]], [[김수완]]등이 합류하면서 나아졌으나 계투진은 시즌 내내 막장이었다. 선발의 경우에도 고정된 선발은 7월달까지 사도스키, 장원준, 송승준, 이재곤 + 임시 선발 1명인 상태였다. 8월 들어서 김수완의 호투로 5선발을 김수완으로 굳어진 상황. 손민한은 피칭 시작했다더니 다시 사라졌고 결국 11시즌으로 미뤄졌다... 불펜진의 경우에는 기아 불펜진의 24블론 세이브 덕분에 가려져있지만 롯데의 불펜진도 그에 못지 않은 방화실력을 자랑했다. 17블론 세이브... 더 문제는 세이브 성공률이 7위인 55.3%로 LG(56.4%), 한화(63.2%), 넥센(64.3%)보다 확연히 낮다. 여기서 문제가 끝이 아니다. 불펜 평균 자책점도 5.07로 8개 구단 중 7위. 세이브 횟수는 21개로 꼴찌. 여기서 더 말도 안 되는 것은 8개 구단 불펜진 중 롯데 불펜진이 제일 적은 이닝(424.1)을 던졌으며 연투도 가장 적은 횟수(55회)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막장 성적이 나온 것. 물론 그렇다고 선발이 우수한데 불펜만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특히, [[장원준]]과 [[송승준]]의 경우에는 롤러코스터 선발이라 될 때와 안 될때의 차이가 확연하기에 제대로 된 선발은 [[라이언 사도스키]], [[이재곤]], [[김수완]]정도. 작년과는 너무나도 차이 나는 투수들의 실력 때문인지 팬사이트와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올해 1군 투수코치로 부임한 [[양상문]]을 1년 내내 가루가 되도록 깠다.[* 그런데 따지고 봐도 변한 건 투수코치가 아로요에서 양상문으로 변한 것 밖에 없긴 하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은 작년 2군 감독으로 부임. 그리고 2군 투수들부터 차근차근 망가뜨리기 시작했지.~~]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2010 올스타전에는 외야 포지션 2개 빼고 전 포지션이 1위를 싹쓸이했다.[* 빠진 외야 포지션 2개는 두산의 이종욱, 김현수.] 하지만 선발된 8명 중 [[조정훈(야구선수)|조정훈]], [[박기혁]]은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출장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 물론(?) 이를 가지고 인터넷에서는 롯빠와 롯까의 치열한 [[키배]]가 벌어졌다. 올해는 경쟁팀(?)인 KIA가 투표기간의 성적부진으로 인해 롯데 몰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는 터라... 거기에 황재균이 롯데로 오면서 '동서군 3루수가 모두 롯데 선수'라는 기현상이 일어날 뻔했으나, 황재균이 동군으로 옮기면서 무산되었다. 투수진이 불안했기 때문에 시즌 중반까지도 5위 정도에 머물렀지만, 디펜딩 챔피언 KIA가 전설의 '''16연패'''를 당하며 약간 어부지리 느낌으로 4강 막차를 타게 되었다. 참고로 KIA는 16연패를 하고도 8개팀 중 5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